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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증평이 꿈꾸는 미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3-09-01, 조회 :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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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증평은 자치단체로 독립되면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증평이 설계하는 미래를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좁은 면적에 적은 인구.
산업기반이 미약할수 밖에 없는 증평군은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교통망에서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C.G<증평을 관통하는 중부고속도로와 충북선,
30분 거리의 청주공항,
앞으로 개설될 당진-울진,
증평-광양간 고속도로가 가장 큰 증평의
재산입니다.>

증평군은 전국으로 뻣어나간 교통망을 토대로
대규모 할인매장 유치 등
물류기지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청주공항과 가깝다는 장점을 이용해
대규모 외국관광객 유치 전략도
구상중입니다.

S/U(신미이)
"증평군은 인삼산업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지금은 폐쇄된 옛 인삼시험장 일대를 인삼특구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협 고려인삼 주식회사를 비롯한
대규모 인삼 인프라시설을 바탕으로,
인삼 물류센터와,판매점
인삼박물관등을 갖춘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특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INT▶
연동희/기획예산계장
"예산이 확보되는데로 용역을 줘서
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해 실현시킬계획이다."

증평군은 무엇보다도
3만 군민의 하나된 힘이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 독립을 계기로 도약할 것인지,
계속 그 자리에 머물 것인지,
증평군민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