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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초대 증평 군수 누가 뛰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09-01, 조회 :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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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증평군이 출범하면서 과연 초대 군수와
군의원은 누가 될 것인지도 관심삽니다.

벌써부터 치열한 물밑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증평 출장소의 마지막 소장을 맡아
증평군 출범을 준비해온 이종배 군수 대행은
주변의 기대를 깨고 초대 군수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INT▶
이종배 증평군수 대행

이종배 군수 대행의 출마 고사에 따라
초대 증평 군수 자리를 놓고 4파전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53살 김봉회씨는 증평 시민회 공동대표와
증평 농협조합장, 증평문화원 이사를 지내고
초대 군수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62살 연규천씨는 경찰 출신으로 수사간부
연수소 출강과 사단법인 충,효,예
실천운동본부 부총재를 지냈습니다.

53살 연제원씨는 증평 출장소 토목계장을
시작으로 제천시 하수과장과 괴산군
건설과장을 지낸 공무원 출신입니다.

61살 유명호씨는 약사 출신으로
괴산군 약사회장과 제 5대 충북도의원,
증평군 설치 범도민 대책위원을 지냈습니다.

◀INT▶
이종일 (증평 시민회 공동대표)-> "초대 군수는
4분 5열된 증평을 화합분위기로 이끌어야"

군수 출마 희망자는 다음달 14-15일 이틀간
증평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쳐야 하며
등록후 투표일 전까지 선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INT▶
양승열 과장(증평군)-> "투표, 개표, 확정되면
당선증 교부, 취임은 11월 1일"

군수선거와 함께 5명을 선출하는 군의원에는
현재 25명 정도가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출마자는
줄어들 전망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