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한나라당이 '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
로비 축소 은폐 의혹 진상 조사단'을 구성해 양실장 사건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진상조사단은 내일(2) 청주지검을 방문해
사건 경위를 청취하고 김도훈 검사와
변호인단을 만나 진상 조사를 벌인 뒤
조사 결과에 따라 국정 조사나
특검 실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송태영 한나라당 부대변인은
양실장과 문제의 k 나이트클럽 소유주
이원호씨간 뒷거래 의혹과 이씨 수사에
외부 압력설 등에 대해 검찰 수사가 미흡해
자체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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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추석을 잊은 사람들	2003-09-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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