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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증평 후보선정 방식 놓고 고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3-09-06, 조회 :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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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북도지부가 다음달 30일 실시되는
음성, 증평군수 선거 후보선정 방식을 결정하지 못한 채 고심하고 있습니다.

음성군수 후보의 경우
이준구 음성군의회의장과
유주열 충북도의회의장
이원배 음성진천괴산지구당 위원장의
3파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경선 또는 합의추대 방식을 놓고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당초 경선 쪽으로 후보 선정방식이
기우는 듯 했으나 공천경쟁이 가속화되면서
합의추대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음성, 증평군수 후보 선정방식을 둘러싼
한나라당의 최종 입장은 추석이 지나면
드러날 것으로 보이지만 선정방식에 따라 내부적인 갈등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