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두달 동안 노사분규중인 한국네슬레
청주공장이 오늘(3) 직장폐쇄 신고를 하고
생산시설까지 철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네슬레는 최근 스위스 본사로부터
청주공장 폐쇄와 이에 따른 법적 절차는 물론
노조 파업에 따른 경쟁력 저하를 이유로
철수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위스 본사는 한국네슬레에 보낸 통보문에서
노조의 적법한 활동은 존중하지만 경영권과
인사권에 대한 노조의 간섭은 용인할 수 없다며
노조 파업으로 경쟁력 저하가 이어질 경우
중대 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조는 11.7%의 임금인상과 함께
조합원을 이동.배치 전환하거나 하도급을 줄때 노조와 사전에 합의할 것 등을 요구하며
지난 7월 7일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국민연금 납부 15일까지	2003-09-15	7
충북대학교 응급의료센터 예산 미반영	2003-09-15	12
농촌 지역 버스승강장 가로등 설치	2003-09-15	14
노령인구 10년 사이 두배 증가	2003-09-15	17
교습소 줄고 입시학원 늘어	2003-09-15	15
경기침체속 노숙자 증가	2003-09-15	23
명암저수지 수질개선책 마련해야	2003-09-15	15
'몰카'사건 정치권에서 쟁점화	2003-09-15	11
(완)기획시리즈3/호텔 컨소시엄 추진	2003-09-15	9
(완)답답한 추석연휴-일요용	2003-09-15	14
태풍대비 도지사 특별지시	2003-09-12	7
사랑의 입장권보내기 운동 호응	2003-09-12	14
옥천농민 동남아 연수 나서	2003-09-12	14
산업계 사스 긴장	2003-09-12	9
은행 단기상품 출시 잇따라	2003-09-12	12
충북도내 학생수 감소/금	2003-09-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