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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지역정가 신당바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9-08, 조회 :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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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민주당 신당파의 행보가 구체화되면서 지역에서도 탈당과 신당합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역정치 1번지라 할수 있는 청주 상당과 흥덕 위원장이 탈당을
공식화하고 나섰습니다.이해승기자입니다.
◀END▶


◀VCR▶
청주 상당의 홍재형의원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당참여를 공식화했습니다.

민주당 신당이 그동안 자신이 주장했던
전국정당,통합신당으로 가닥을 잡았고 특히,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
신당행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INT▶홍재형 국회의원
'이번 총선은 대통령과 임기를 같이한다.'

청주 흥덕구의 노영민위원장도 탈당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노위원장은 지구당간부회를 통해
낡은 정치를 청산하기 위해 신당에 합류한다며 신당 주비위에 취임동의서를 제출하는 것을
당직자들로부터 추인을 받았습니다.
◀INT▶노영민위원장 청주 흥덕지구당/
'지역주의가 자유로운 충청권에서 신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결심'

도내 민주당의 좌장격인 이용희최고의원도
당지도부와 함께 신당행을 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아직까지 도내에서는
신당참여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만, 충주의 이원성의원만이 건강의
이유로 관망파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도내에서 이처럼 신당이 대세를 이룸에 따라
그동안 정치적 활로를 찾지 못했던
신진 정치세력들의 행보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총선출마가 예상되는
일부 자치단체장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MBC NEWS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