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정부예산의 초긴축 편성 방침이
충북지역 개발사업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충청북도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예산확보 작업이 요망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2.1% 늘린
117조5천억원으로 긴축 편성한 가운데
신규사업도 억제할 방침이어서,
각종 도로건설과 전국체전 등 비교적 굵직한
사업을 앞둔 충북에 최대 악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충북의 내년 국가예산 확보액이
올해 수준에도 못 미칠 우려를 낳고 있어,
오는 12월초 예산안이 확정되기 전에,
충청북도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예산확보작업이 요망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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