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농협 지역조합의 상호금융예수금 총잔액이
4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농협 충북지역본부는에 따르면
도내 농협 조합 상호금융예수금은
지난 '94년 1조 원에 이어서 '97년 2조 원, 2000년 3조 원을 달성한 이래 3년만에 4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 조합 상호금융은 지난 '76년
농촌의 고질적인 병폐였던 고리채를 일소하고 농업자금의 원활한 조달과 농업인에 대한
영농자금 적기지원을 위해 시작됐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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