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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사건 정치권에서 쟁점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3-09-15, 조회 :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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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의 몰래카메라
사건이 올해 국감에서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법사위는 오는 30일 대전 고검에서
김도훈 전검사와 양길승 전실장 등
모두 10여명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국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다음달 1일에는 국회 행자위가
충북지방경찰청 국감을 통해 양 전실장의
몰래카메라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특히, 국감에서 정치자금설과 수사외압 등
검찰 수사에서 아직까지 진상이 밝혀지지않은 사항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여
정치권내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