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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숭선사지 "금동불두" 원래모습 찾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정영균, 방송일 : 2003-09-20, 조회 :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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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445호인 충주시 신니면 숭선리에서
출토된 금동보살상 불두와 철지금동장와정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금동불두에 대한 2년여의 보존처리 작업끝에
원래의 모습을 되찾게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보존처리결과 높이 8Cm의 보살두는
머리에 보관을 쓰고 있고,동체부는 어깨에 천의
를 표현하고 있으며,합장인을 한 모습입니다.

중간 부분이 절단된채 출토된 기와 고정용 못인 철지금동장와정은 아래쪽 철정과 위쪽
연봉의 길이가 각각 23.2Cm,25.4Cm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숭선사는 고려 광종이 어머니인 신명순성왕후의 명복을 빌기위해 창건한 사찰로 충청대 박물관이 발굴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