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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복구 연인원 만3천명 투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9-18, 조회 :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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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군 장병과 자원봉사자 등 연인원 만 3천여명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공군 17전투비행단 장병 천여명이
오늘(18) 청주.청원 지역에서
쓰러진 벼 세우기 작업을 벌인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연인원 만 3천여명과
중장비 4백여대가 태풍 피해 복구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영동과 옥천 등 태풍 피해 지역 농민들은 낙과 처리나 쓰러진 벼 세우기에 많은 일손이
필요하다며 도움을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