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지난 13일 청원군 미원면의 옥화대에서
발견돼 보호중이던 새끼 수달이 오늘
방생됐습니다.

충북환경운동연합은 새끼수달의
자연복귀를 위해 방생을 결정했고
오늘 오후 발견장소 인근인 옥화리
잠수교아래에서 방생행사를 가졌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 자리에서
수달보호를 위해 옥화대 인근지역을
국내유일의 수달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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