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제 14호 태풍 매미가 북상함에 따라
대청댐이 홍수조절을 위해 수문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 재해대책 상황실은
어제밤 9시부터 대청댐 수문을 열고
초당 천톤씩 방류하고 있습니다.

대청댐 재해대책 상황실은
계속되는 비와 태풍의 북상으로 댐 유입량이
늘 것으로 예상돼 홍수 조절을 위해
수문 방류량을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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