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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병원 응급의료센터 36억 추가확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9-15, 조회 :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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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올해 보건복지부 기금 36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내년말 준공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국회 예결위원인 홍재형 의원은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지난해 30억에 이어 올해 또다시 기금 출연금 36억원을
추가로 지원받기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146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7층에 162병상 규모로 건립되는
충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이로써 착공 8년 만에 내년말 준공이 가능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