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지난해부터 충북지역의 주택 임대시장이
월세중심에서 전세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2-3년 전에 입주물량 감소에 따른 전세난으로 아파트 전세금이 20%대의 폭등세를 기록하고 초저금리 시대가 시작되면서 전세 임대시장이 월세중심 시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소득에 비해 월세 부담이 커지자
평수를 줄여 전세로 바꾸고 부족한 자금은 저금리 대출을 받아 이자를 내는
주민이 늘면서 전세시장으로 돌아섰습니다.

더구나 청주의 경우 원룸의 전세매물도
쌓여 있는 상태에서 월세시장이 활기를 찾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완)안전불감증 사고 불러	2003-09-23	11
충북 내년 예산 삭감 사업 차질-대체	2003-09-23	21
수해농가 운전자금 지원	2003-09-22	20
민방위 창설 기념행사	2003-09-22	18
충북여성대회 열려	2003-09-22	18
비엔날레 교통대책회의	2003-09-22	25
조흥은행 금천지점 개소	2003-09-22	10
대청댐 수문방류 종료	2003-09-22	15
도선관위, 증평군 위장전입 조사	2003-09-22	18
통장 공모제에 높은 응모율	2003-09-22	16
국정감사 일정	2003-09-22	11
공무원 노조활동 관련 공무원 징계 46명	2003-09-22	20
검찰, 국감앞두고 고민	2003-09-22	23
증평 선거 과열 혼탁양상	2003-09-22	21
충주)오신부 2차공판 다음달 6일로 연기(오늘)	2003-09-22	9
(완)수재의연금(22일)	2003-09-2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