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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특별법통과 '낙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9-26, 조회 :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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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행정수도 추진의 가장 큰 관건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관련특별법의 통과
여부입니다. 건설추진단의 최고 책임자 가운데
한 명인 이춘희 지원단장은 오늘
특별법통과를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미이기자입니다. ◀END▶



이춘희 신행정수도건설추진지원단장이
처음으로 지역의 기자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단장은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
예정인 특별조치법의 통과에 대해 여야구분없이 협조가 있을 것으라고 말해 통과를 낙관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4당체제이후 뚜렷한 조력자를 찾지못해
정부정책이 다소 흔들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신행정수도문제 만큼은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더 이상 수도권과밀화를 해소하는 정책을
세울수가 없는 극한상황이어서 정치권에서
특별법을 공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는
입장입니다.

◀INT▶이춘희/
신행정수도건설추진지원단장

지금은 수도권에서만 신행정수도에 대한
거부감이 많지만 국정홍보를 통해 국민정서를
끌어안는 정책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장은 또 신행정수도관련 특별법은
법리상의 문제로 다소 늦어지고 있지만
다음달 중순쯤이면 국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청사진에도 불구하고 이 단장은
가장 중요한 특별조치법의 통과가 안되는것은 고려하지 않다고 밝혀, 만약 국회에서 부결이
될 경우 전반적은 추진일정에 적지 않은
차질이 예상됩니다.
MBC NEWS신이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