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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재.보선에선 '무소속'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9-20, 조회 :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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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당파들이 탈당해 오늘
새로운 원내교섭 단체를 결성했으나 당장
다음달 30일 실시되는 재.보선에서는
통합신당은 정당기호를 부여받지 못하고
'무소속'이 될 전망입니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통합신당은
원내교섭단체를 이루기는 했지만 창당 절차를 밟지 않아 아직 정당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여서 법적으로는 새로운 정당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신당의 창당 일정을 감안하면
증평과 음성 재.보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다음달 15일 이전까지 창당 절차를
마무리 짓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신당 후보들은 정당 기호를 부여받지 못한 채 무소속으로 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통합신당의 음성군수 후보로는
박수광씨가 유력하고 증평군수 후보는
연제원씨와 연규천씨 등 2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