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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태풍피해 411억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9-20, 조회 :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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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로 인한 충북지역 피해규모가
4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충청북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27가구에 58명의 수재민이
발생했고, 건물 30채가 반파 또는 전파되는 등 모두 411억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영동군이 313억원으로
전체 피해규모의 76%를 차지했고,
단양군 87억원,옥천군 3억원, 괴산군 2억원,
순입니다.

충청북도는 오늘까지 피해사실 확인작업을 거쳐 최종 피해액을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