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청북도가 산자부 지침을 어기고
퇴직 공무원의 자리를 보전해줘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산자부는 지난 7월 중순
산자부 출연기관에 퇴직공무원을 임용하지
말라는 공문을 충청북도에 시달했으나,
도는 지난 6월 명퇴한 이모씨를 7월 25일자로 산자부 출연기관인 전략산업기획단 관리부장에 임명했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제기되자,
충청북도는 도 산하기관인 정보통신진흥원의
관리 실무책임자로 이씨를 다시 임명하는
방안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져,
퇴직공무원을 위한 지나친 배려가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주택담보대출금리 5% 시대	2003-10-05	7
경비원있는 금융기관 16%뿐	2003-10-05	20
충북 지방세 과오납 연간 1만여건	2003-10-05	11
충북 학생 17% 아침 굶어	2003-10-05	8
충북경찰 44명 범죄 연루	2003-10-05	10
보육시설 소방상태 불량	2003-10-05	13
무심천 생태하천 투자 늘어	2003-10-05	11
(완)미곡처리장 '썰렁'	2003-10-05	7
교통사고	2003-10-05	14
(완)공예비엔날레-생활공예명품전	2003-10-05	23
비엔날레 입장객 6만명 넘어	2003-10-05	11
등산객 구조	2003-10-05	17
날씨+ 휴일 스케치	2003-10-05	10
체납자 주소몰라 징수 어려워	2003-10-05	54
(완)집없는 애완견	2003-10-05	15
불우이웃돕는 중소기업인	2003-10-0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