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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력점검2.3연패종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10-07, 조회 :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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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이번엔 오는 10일 개막되는
전국체전 전력점검 시리즈 두번째로,
롤러, 검도의 종합점수 3연패 달성여부와
펜싱,양궁 등 금메달 유망종목을 보도해
드립니다.이태문기자입니다.◀END▶



◀VCR▶
충북의 가장 효자종목은 롤러입니다.
지난해 3천6백점을 획득해 충북체육사상
가장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2연패를 이룬 롤러는
3연패는 물론, 더많은 점수갱신이 목표입니다.
◀INT▶한관희 전무이사/충북롤러연맹

검도는 올해 전국대회 성적에서나
역대 체전 성적으로나,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종목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3연패를 목표로
막바지 강화훈련에 여념이 없습니다.

청주농고와 영동대,청주시청으로 대표되는
검도는 선수들의 기량도 지난해보다 좋아졌고
대진표도 무난합니다.
◀INT▶김국환 전무이사/충북검도회

펜싱도 강세종목 중의 하나입니다.
충북도청과 청주대학팀의 선전이 기대되고,
메달색깔을 높이기 위한 호흡조절에
들어가 있습니다.
◀INT▶민경승 감독/충북도청

양궁에서는 금메달이 여러개 나올 전망입니다.
국가대표팀의 대들보 임동현과 오교문,
청원군청 팀이 양궁장에서 충북의 이름을
빛낼 태세입니다.
◀INT▶안문근 전무이사/충북양궁협회

사격에서도 3개의 금메달이 유력합니다.

일반부 트랩의 오금표와 소총3자세의 최병우,
그리고 보은고등학교 팀이 공기소총에서
상승분위기를 타고 있습니다.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