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지역에 대한 외국인 기업의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충북지역
외국인 기업 투자 유치 실적은
21건에 9천 9백만 달러로 지난해
5천 9백만달러보다 60% 이상 늘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수도권과 지리적 접근이 쉽고
청주국제공항이 있는 오창단지와 진천, 음성 등
중부권 신흥 공업지역에 대한 외국 투자가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충북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산업자원부가 최근 오창단지내
33만 제곱미터 규모의 외국인 전용공단을
추가 지정하기로 하면서 내년에도 외자유치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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