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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공군중위 최초로 F-16 조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3-10-09, 조회 :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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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실시한
전방 항공통제관 전투기조종사 교환 탑승훈련에서
여성중위가 국내 최초로 F-16을 조종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공군은 최고시속이 7000km에 이르는
F-16전투기에 오른 26살 임수영 중위가
동해안 일대를 1시간 동안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