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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美석학 "직지 알리겠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3-10-09, 조회 :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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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교과서 저술에 관여하는 미국 대학의 교수와 출판인들이 오늘 청주고인쇄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직지가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교과서에 소개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미국내에서 교과서 저술에
관여하는 교수들과,백과사전,서적을 출판하는
편집인 등 10여명이
처음으로 청주고인쇄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박물관 견학은 직지에 대한
소개로 시작됐습니다.

세계기록유산 등재 후에도
해외에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직지와 한국 인쇄술에 대한
학예연구사의 설명 내내 감탄하는 빛이
역력합니다.
◀INT▶
그웬 베넷 교수/워싱턴대 고고학
"이런게 있는데 놀랐고. 내 학생들에게
가르쳐줘야 겠다.."

이번 방문은 국정홍보처 초청과
미국내 한국전문가의 소개로
이뤄졌습니다.
◀INT▶
마크 피터슨 교수/브리경영대 한국연구책임자

두어시간의 짧은 견학이었지만,
직지에서 받은 감명을
자신의 저술과, 출판활동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INT▶
바바라 위나드/출판사 수석편집자
◀INT▶
마크 길버트 교수/북조지아대 교수

비록 10여명을 대상으로 한
직지 홍보였지만,
그 효과는 미국 전역으로 확산될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