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오는 30일 증평.음성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과 출마 예정자들의 표밭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는 13일
증평과 음성군수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하고
17일 최병렬 대표가 순회하는등 기선을 제압해,
이번 선거에서 충청권의 대표 정당으로
입지를 굳히고 내년 총선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는 방침입니다.

자민련은 이번 선거를 쇠약해진 당 기반을
되살릴 수 있는 분수령으로 보고,
증평지역에서 큰 지지를 얻고 있는
정우택 의원의 진두지휘 속에 중앙당 지도부가
대거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반해 조직력에서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무소속 후보들은 표밭을 누비며 유권자들과의
일대일 접촉에 주력하는 한편,
방송사들의 후보 정책 토론회를
주요 선거운동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완)수동 주거환경개선 본격 추진	2003-10-20	14
(완)가장 긴 선전벽보 등장	2003-10-20	13
(완) 먹는(?) 수돗물 등장	2003-10-20	22
(완)음성재선거]정당 지원 본격화	2003-10-20	14
집주인 찌른 뒤 투신	2003-10-20	13
구상채권 회수금액 증가	2003-10-19	13
Paper Company 퇴출방안	2003-10-19	16
40대 직장인 월급 평균 267만원(19)	2003-10-19	19
산지 벼값 상승	2003-10-19	15
전국체전 해단식 22일	2003-10-19	11
청주MBC 직지사이클 25일 개막	2003-10-19	12
공예문화상품 5억 판매	2003-10-19	7
증평선거- 점자형 공보물 1명만 제출	2003-10-19	6
찾아가는 성교육프로그램 운영	2003-10-19	9
청주대 해외학생 유치 나서	2003-10-19	20
부재자 투표용지 발송	2003-10-1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