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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수도이전 추진 '활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10-07, 조회 :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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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올 정기 국회에서 신행정수도 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범충청권의 움직임이
점점 속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신행정수도 특별법을 올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기 위해 충청권 3개 시,도가
막바지 공조체제 구축에 나섰습니다.

충청권 시,도지사와 관련 단체장들은
청주에서 범 충청권 협의회를 열고
특별법 제정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염홍철 대전시장

범충청권 협의회는 또 행정수도 입지가
충청권에 선정될 경우 깨끗이 승복하겠다는
서약서를 교환했습니다.

충청권 출신 국회의원들도 법안 통과를
당론으로 확정하고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당을 초월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INT▶
신경식 의원

최종찬 건설교통부 장관은 행사에 앞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정부의 행정수도 이전
의지는 확고하며, 특별법 통과와 함께
내년 하반기까지 입지를 선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최종찬 건설교통부 장관

이원종 지사를 비롯한 충청권 3개 시,도
단체장은 국회 박관용 의장과 4당
대표를 잇따라 만나 신행정수도 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통합신당과 자민련은 당론 확정을 밝혔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선행돼야 한다며 합리적으로 추진할 경우
협조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