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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전국체전 엿새째/데스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10-15, 조회 :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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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전라북도 전국체전 폐막을 하루앞둔
오늘 충북선수단은 금메달 7개를 추가하며
종합 11위를 굳혀가는 상황입니다.
전주에서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오늘 남원 이백체육관에서 열린 복싱경기에서
밴텀급의 충주공고 3학년 김재효는
대전 서동석을 누르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상무의 국가대표 조석환도
제주 선수가 기권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군산 조정장에서도 더블스컬의
충주여고 이은혜와 전상현,그리고
싱글스컬의 이윤희 1위로 골인했습니다.

충북은 또 볼링의 금천고 차인규가
고등부에서의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펜싱의 충북도청 플러레 단체전도
예상대로 금을 차지했습니다.

수영에서는 은메달 3개가 나온 가운데
신생팀 조흥은행의 이정미도 한몫을 했습니다.

이로써 충북은 오늘까지 금메달 35개와
은메달 43개,동메달 53개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메달수는 적지만,
종합순위는 두단계 도약한 시도종합 11위를
굳혀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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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경기에서는 건국대 야구와 농구,
음성고 정구,의림공고 배구 등이 모두 패해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폐막일인 내일 충북은 수영과 싸이클,
펜싱 등 10여개 종목에 출전해
마지막 메달 레이스를 펼칩니다.

한편 폐막식에서는 내년 개최지인
충청북도가 대회기를 인수하고,
충주 우륵국악단이 연주를 하면서
바이오토피아 충북을 알리는 등
충북 분위기가 고조될 전망입니다.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