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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력점검3.개인메달리스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10-08, 조회 :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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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전국체전 전력점검시리즈 오늘은 세번째로,복싱과 역도 등 개인경기 종목입니다
이태문기자입니다.◀END▶




◀VCR▶
올해 충북 복싱 선수단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지난4일 작고한 서원대 전재완 교수의 영전에
금메달을 바친다는 각오입니다.

국가대표 김재기와 이옥성,서원대 출신의
조석환 등이 금메달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INT▶김재기 선수/보은군청

역도는 항상 3관왕과 신기록 배출로
충북선수단에 기쁨을 안겨주는 종목입니다.

올해는 충북체육고등학교의 이종훈과
충북도청의 이내희가 다관왕에 도전합니다.
◀INT▶유영한 전무이사/충북역도연맹

육상에서는 코오롱의 유영진이 출전하는
마라톤 2연패가 유력합니다.

또한 여고부 충북체고 김은하는 충북육상
17년만에 100미터와 2백미터 단거리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밖에 육상은 투창의 이혜숙,
천5백미터의 김미선 등이 트랙과 필드에서
금메달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INT▶이종찬 전무이사/충북육상연맹

여자일반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태권도도
용인대 김순기와 청주시청 윤희순을 필두로,
체전사상 가장 많은 메달획득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이밖의 수영 배영의 충북체고 김광명,
레슬링의 박은철,유도의 충북체고 이선아,
카누의 진천고 신헌섭,씨름의 음성군청
주현섭 등이 충북을 빛낼 유력한
금메달 리스트 들입니다.

◀INT▶내년 개최지인 충북은 올해 체전을
중요한 교두보로 보고 있으며,금메달도
지난해보다 많은 50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