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음성군이 추진중인 금왕읍 금석리 택지개발 사업예정지 인접지역에, 주택공사가 공동주택사업 승인을 충북도에 신청해
음성군과 주공측 사이에 마찰이 예상됩니다.

음성군은 금왕지역의 인구 유입에 대비해
금왕읍 금석리 5만 5,000평 면적을,
지난 8월 충북도로부터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승인받은데 이어,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음성군은 최근 주택공사측이
이 지구의 인접지역인 금왕읍 무극리
11,000평에 730여세대의 국민임대주택 건립 사업 승인 협의를 음성군에 요구해 옴에 따라, 향후 주택공급의 과잉이 우려되고
택지개발사업에도 치명타가 예상된다며,
주공측의 사업승인 요구에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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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찌른 뒤 투신	2003-10-2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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