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교대 특별편입생 백여명은 오늘
충청북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2004년 3월 발령을 100% 보장하는 특별전형을
실시하라고 도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부족한 초등교원의 확충을
목표로 정책적으로 선발됐고,일반 교대생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타시도 응시제한 규정 등 조건부 특수신분임에도 시험을 통해 선발하는 것은
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초등교원 수급사정을
고려할때 특별편입생의 수용이 모두 가능한데,
전원 임용을 서면으로 해달라고 주장하는 것은
무리라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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