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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학원 재단 영입 난항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3-10-27, 조회 :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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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청주 서원학원의 재단영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원학원 법인영입추진위원회는
지난 25일 박씨를 출석시킨 가운데 3백억원대의 재단 부채해결 회의를 가졌으나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박씨에게 오는 29일 이사회에 채무해결방안과 자금운영계획서를 제출해 줄 것 만을 요구한 채 끝냈습니다.

또 부채규모와, 상환방법 등에 대한 이견으로 박씨와 최대 채권자인 W건설의 협상이 최근 중단된 데다 소액채권자들과의 협상도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여 박씨가 부채해결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