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임.단협 문제로 파업 100일을 넘긴
청주산업단지내 한국네슬레 청주공장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이 시작됐습니다.

청주지방노동사무소는
16차례의 협상에도 노사 모두 기존입장을
고수하고 추후협상 일정도 잡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오늘부터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근로감독에서는 영업직배치 전환과 감시카메라 설치,쟁의기간중 대체근로시행 등
그동안 노동사무소가 시정요청을 한
사항들을 중점 점검하게 됩니다.

한국네슬레 청주공장 노조원들은
지난 7월 7일 파업에 돌입했으며
사측은 이에 맞서 지난달 4일 직장폐쇄
조치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수능 응시자 소폭 증가	2003-10-29	9
상당수 음식점, 음식쓰레기 감량 무신경	2003-10-29	9
한대수 청주시장 항소심 첫 공판	2003-10-29	9
농업 산학협동 학술 심포지엄	2003-10-29	9
도교육청 최우수 선정	2003-10-29	17
60대 여자 흉기 찔려 숨진채 발견	2003-10-29	12
(완)선거준비 끝	2003-10-29	13
(완)직지사이클 닷새째/데스크	2003-10-29	16
태권도대회 필리핀선수 중태	2003-10-29	12
충청신협 예금인출 사태	2003-10-29	17
(완)증평군수 마지막 출사표	2003-10-29	12
충주)완)음성재선거]"내가 1등"	2003-10-29	10
증평 사랑의 음악회	2003-10-29	14
농협,독거노인 경로행사	2003-10-28	10
불법옥외광고물 특별단속	2003-10-28	9
의무소방대 한마음체육대회	2003-10-2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