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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행정수도 입지 선정 세미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10-21, 조회 :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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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행정수도 입지를 선정할 때 적용하는 기본적인 판단 기준안에서 충북이
중심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인구와 면적,산업의 중심점이 모두 충북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경희대 주성재 교수는 행정수도 입지를
선정하는 기본 원리로 이전 지역의
상징성과 중심성, 기능성, 안전성을
꼽았습니다.

주교수는 우리나라 인구의 중심은
청원군 가덕면 청룡리, 면적 중심은
옥천군 청성면 장연리, 산업 중심은
청원군 남일면 월오리에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주교수는 또 충청권이 전국으로 가는
통행 시간 면에서도 가장 유리해
중심성과 접근성 면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중심점 범위에서 후보 지역을 도출하고
최적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INT▶
주성재 교수(경희대)

최영국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신행정수도 입지는 2천만평 규모로
수도권 과밀 해소와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환경 훼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지역이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INT▶
최영국(국토연구원)

국민 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도
행정수도 이전지는 접근성과 이전 효과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행정수도 연구단은 다음달에 각 지역별
공청회를 거쳐 12월말에는 행정수도 입지
선정을 위한 최종 기준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