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산지 한우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5백만 원선을 넘어섰습니다.

농협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산지 한우값이
지난 2001년 4백만 원을 넘어선 뒤
지난 5월 488만 원, 지난 10월 498만 원 등으로 상승세를 거듭하다 최근 한우 암소값이
평균 5백만 원대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원인은 사육 마릿수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데다 소값이 비싸지면서
농가에서 송아지를 낳아서 번식하려고
출하를 기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축산농가에서는 쇠고기 수입이 늘어나고
외국산 소의 수입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소 값 강세는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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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우리당 특검범 통과 규탄 성명	2003-11-13	8
대농공장 증평 이전 확정	2003-11-13	10
21C 바이오 산업 육성전략 세미나	2003-11-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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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선거관련 관권개입 공방 가열	2003-11-13	13
다방 여주인 피살	2003-11-13	16
학교급식 조례제정 주민발의 선포식	2003-11-1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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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법 청주지방부 유치 간담회(최종)	2003-11-1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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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대표선발전&대통령배	2003-11-1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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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수입쌀 국산 둔갑	2003-11-13	16
전국체전 개폐회식 아이디어 공모	2003-11-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