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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증평 자치실현과 향후 과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2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3-10-30, 조회 :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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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증평군민들이 지방자치를 실현하는데 꼭 13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자치권은 확보했지만,증평군민들 앞에는
풀어야 할 많은 과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제 막 출항을 시작한 증평호의 새선장을
뽑던 날. 배의 주인인 증평군민들은
큰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
◀SYN▶
김종수/이런 증평 만들고 싶다
◀SYN▶
이미란/지역발전 자신감 생겼다

군 승격을 이뤄낸 저력을
다시 한데 모아, 모범적인 지방자치가
어떤것인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도 다졌습니다.

s/u (신미이) "하지만 증평군민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미래가 반드시 장미빛일
수만은 없습니다. 안팎으로 선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안으로는 후보 난립으로 사분오열된
구성원간의 갈등을 서둘러 봉합할수 있는
화합정책이 시급합니다.
◀INT▶
박기종/모두 잊고..서로 하나가 돼야

밖으로는 현실적으로 열악한 재정자립도를
극복할수 있는 세일즈 행정에 힘을 쏟고,
이웃한 자치단체와의 공동발전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합니다.
◀INT▶
라영선/공약에 책임져야...

또 쓰레기매립장 설치와 미암리 공단문제 등
지역현안도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증평호의 순항은 이제 새로운 선장과
하나된 증평군민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