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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대출 어려워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3-10-30, 조회 :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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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가 점차 강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
금융기관의 예금 잔액은 15조2천43억 원으로
전달에 비해서 천백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지난달 여신 잔액은 12조2천5백7억 원으로 139억원이 늘어나는데 그쳐 지난 8월 957억원에 비해서 증가폭이 크게 축소 됐습니다.

이같은 원인은 가계의 자금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연체 상승율에 대응해 은행들이 신규 여신 심사기준이 강화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금융기관의 총수신잔액과 총여신잔액을 비교한 예대율은 80.6%로 전달에 비해서
0.5%포인트 하락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