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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사 되겠다' 선언 잇따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10-30, 조회 :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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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내년도 초등교원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청주교대 졸업예정자들이
사이버공간을 통해 충북지역 교사가 되겠다며 릴레이 선언을 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청주교대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지난 27일 충남 출신의 조 모씨가
'충북교사가 되겠다'는 글을 올린 이후
4-5명이 잇따라 자신들도 충북에 남아
초등교육에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또 이들의 결정에 대한 격려의 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내년에 초등교사를 400명
모집할 계획이지만 교대특별편입생 197명과
청주교대 졸업예정자 150여명 등이
지원하더라도 모집정원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