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기자별뉴스보기

김대웅 김영일 김은초 신미이 신병관 심충만 이병선 이지현 이채연 정재영 조미애 허지희

(완)직지사이클 6구간/데스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10-31, 조회 : 652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ＡＮＣ▶오늘 동해안 도로코스에서 펼쳐진
청주MBC배 직지찾기 국제도로사이클,
6구간 경기에서는 김해건설공고 박철성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울진에서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


◀ＶＣＲ▶국제도로사이클 6구간 경기는
포항과 울진간 121Km, 해안도로에서
펼쳐졌습니다.

비교적 순탄한 코스였습니다.

영덕을 지나 울진으로 접어드는 중반,
언덕길이 나타나 선두그룹이 형성되는듯 했지만
또다시 평탄한 코스가 이어져
선수들은 결승점까지 한 무리를 이뤘습니다.

2시간 50분의 사투속에 6구간 금메달은
막판 스퍼트에 성공한 김해건설공고 2학년
박철성이 차지했습니다.

2구간과 4구간에서도 2위를 했던 박철성은
이번구간 금메달 페달을 밟으면서,
도로사이클의 유망주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ＩＮＴ▶박철성 선수/김해건설공고
<은2개였는데 금을 땄다,주니어대표가 꿈...>

은메달은 부천고 황승호가,
동메달은 심판진의 비디오분석결과 서울체고
신은섭이 차지했습니다.

단체종합기록은 카자흐스탄 팀이
우즈벡키스탄보다 3분여 앞서며
여전히 1위입니다.

7백여Km를 달려오면서 체력소모가 많아지자,
탈락선수도 늘어,출전선수는 절반인
70여명으로 줄었습니다.

◀S/U 이태문▶내일은 대회구간중 가장
난코스로 예상되는 울진-강릉 구간에서
펼쳐집니다.MBC뉴스
목록

달력검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