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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인물론 대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3-10-31, 조회 :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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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내년 총선의 전초전이었던
증평.음성 재보궐선거에서 정당보다는
인물론이 대세를 보였습니다. 따라서,
내년총선에서 각 정당의 인물확보 경쟁이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자민련 정우택의원의 아성을 무더뜨리고
증평 초대군수를 배출한 한나라당은
승리요인을 이렇게 분석했습니다.
◀INT▶
장미경 여성부장/한나라당 충북도지부

"인물이 학력이나 경륜면에서
월등이 앞서..."

자민련은 증평선거에서의 패인과
음성 군수선거에서의 승리요인이 결국
인물이었다고 보고, 내년 총선전략을
인물을 찾는데 맞췄습니다.

◀INT▶
김선정 사무처장/자민련 충북도지부
" 이번선거에서도 알수 있듯이
인물론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인재 확보에 힘쓸계획"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대세는 인물론입니다.

정당을 뛰어넘어 지역을 위해
소신있게 일할 사람에게 표를 주겠다는
유권자들이 주류를 이뤘습니다.
◀INT▶
홍미라
"인물이죠."
◀INT▶
김경태

s/u(신미이)
"얼마 남지 않은 내년 총선에서도
정당보다는 인물을 보고 투표하지 않겠나는
말이 설득력을 얻고 있어서 각 정당의
인물확보 어느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