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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첫 지방선거 후유증 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3-10-31, 조회 :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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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 지방 선거를 치른 증평지역이
불법선거운동과 상호 비방으로 인한
선거후유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증평 군수.군의원 선거운동과정에서
20건의 선거법위반 사례를 적발해
4건을 고발수사의뢰하고
16건은 경고.주의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도 음식물과 금품제공등
16건의 불법선거운동 혐의를 잡고
내사와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일부 후보들이 운동원들에게
8-9만원의 일당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무더기수사와 사법처리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