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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최병렬 대표 "신행정수도법 낙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임용순, 방송일 : 2003-10-17, 조회 :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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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는 오늘
증평, 음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 국내 상황은 위기로 규정하지만,신행정수도 특별법의
국회 처리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용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최병렬 대표는 음성군수 한나라당 후보 현판식이 끝난 뒤 기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현재 국내의 경제와 안보 상황은
동시에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습니다.

◀INT▶최병렬 / 한나라당 대표
"6.25 이후 최대 위기다"

이어 최대표는
최도술씨 사건과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은 탄핵을 받거나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 했습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국민투표와 관련해서, 한나라당은 국민투표를 하자는 것이 기본 입장이지만, 그 전에 노대통령의 잘잘못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INT▶최병렬 / 한나라당 대표

최대표는 충청권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신행정수도 이전은 수도권 의원들의 반대로
당론으로 체택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국무회의를 통과한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조치법안의 국회 통과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NT▶최병렬 / 한나라당 대표
"무리가 없다, 낙관적인다"

한편 이번 최대표 방문에는
충북지역 한나라당 의원과 지구당 위원장 외에
이건용 전 군수가 당원자격으로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끌었습니다.
MBC뉴스 임용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