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내년 총선을 6개월여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상호비방 논란이 벌어지는 등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청주시내 한 출마 예정자는
성희롱과 개인사업 관련 비리 의혹이
소문으로 떠돌면서 확인 문의가 잇따르자,
사실 무근임을 설명하고 발언지를 찾느라 당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출마 예정자들이 지역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등산행사를 앞다퉈 열면서,
향응제공 등 사전 선거 운동 논란도 빚고
있습니다.

지역정가에선 신당 창당과 대선자금 파문 속에
출마 예정자들이 정치권의 움직임과는 별개로
사조직 강화와 지지세 확산에 주력하고 있어,
혼탁 양상과 사전 선거운동 논란이
더욱 확산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유도 대표선발전&대통령배	2003-11-13	10
충주)완)계속되는 희망의 야구 - 스포츠취재부	2003-11-13	22
(완)수입쌀 국산 둔갑	2003-11-13	16
전국체전 개폐회식 아이디어 공모	2003-11-12	15
수험생위한 단편영화제 개최	2003-11-12	21
중국 하북성 관광설명회	2003-11-12	10
충북혁신발전협의회 구성	2003-11-12	11
고인쇄박물관 유물 보물 지정 전망	2003-11-12	15
우리당 총선때 완전국민경선	2003-11-12	22
외국인근로자상담소 문 열어	2003-11-12	12
택지개발 예정지 무단 건축물 난립	2003-11-12	20
관권개입폭로 진상규명해야	2003-11-12	10
민주택시노조 단식농성	2003-11-12	10
사회복지전달체계 개선 포럼(TV)	2003-11-12	19
레슬링 충북 박은철 대표선발 유력	2003-11-12	13
진옥경위원 징계하기로 결정	2003-11-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