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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계기 자민련 재기 관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11-02, 조회 :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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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침체기를 겪어온 자민련이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충청권에서
재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자민련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음성군수와
계룡시장을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시킴에 따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겪었던 심각한 인물난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민련은 이에 따라 유명무실했던
충북도지부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총선 후보군을 물색하는 등 이번 지방선거를
재기의 발판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선거가
정당보다는 인물 위주로 치러졌다며,
자민련의 재기에 대해
아직은 유보적인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