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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밀학급 해소 예산 삭감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11-03, 조회 :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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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위원회가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중학교 이전과 초등학교 신설계획을 부결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도교육위원회 등에 따르면 도교육청이
분평동일대 극심한 과밀학급 문제해결을 위해
오는 2006년 3월 원평중학교를 인근 지역으로
이전하고 이곳에 분동초등학교를 신설하는
학교설립계획안을 제출했으나 부결시켰습니다.

또 도교육위원회는 학교이전과 설립 계획
수립시 주민공청회 등의 의견 수렴을
충분히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도교육청이
상정한 원평중학교 이전 설계비 등
39억원여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