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기업 환경이 나빠지면서 생산기지를 해외로
옮기거나 구조조정에 나선 기업들이 잇따라
노·사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청주산업단지 삼화전기는 청주와 충주공장의
3분2 가량의 사업 정리로 종업원을
감원하겠다고 노조에 통보를 하면서
노·사가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특히 파업 130일을 넘긴 한국네슬레도
경쟁력이 약화된 부서의 노조원 전환 배치로
노·사 타협없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월드텔레콤 등 해외사업을 강화하는
업체의 노·사간 다툼이 끊이질 않아
노동계가 예년에 볼수 없던 겨울 투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완)신행정수도건설 특별법 제정 촉구	2003-12-03	12
국회 정상화 특별법 처리 관심-최종	2003-12-03	16
(완)행정수도 찬반 토론회	2003-12-03	14
청주시 근무실태 암행감찰	2003-12-02	17
청원군 주택투기지역 지정 유보	2003-12-02	8
방학중 다양한 과학행사 마련	2003-12-02	16
상당수 민간위탁시설 공모 미실시	2003-12-02	8
청주주차관리공단 문제점	2003-12-02	8
자원 봉사자 48명 표창	2003-12-02	16
행정수도 찬반 토론회 열린다	2003-12-02	12
충청북도 으뜸기업 선정	2003-12-02	12
두꺼비공원 빠진 심의요청에 반발	2003-12-02	11
(완)충북 수능성적 8.80점 상승	2003-12-02	6
미신고 복지시설 난방비 지원	2003-12-02	19
제천) 충북우수 순찰대, 제천 남부지구대 1위(2)	2003-12-02	14
제천) 청풍호반 야간 조명 명소화(2)	2003-12-0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