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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경부역전 6연패 확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11-14, 조회 :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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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제49회 경부역전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충북선수단이 대회 닷새째인
오늘(14)까지 종합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와 시간차가 많아 대회 6연패가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부역전 마라톤 대회 닷새째는
대전과 천안간 5구간 75.8Km구간에서
펼쳐졌습니다.

충북선수단은 오늘 5구간도 어제에 이어
1위로 골인하며, 전구간 1위를 기록하는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충북은 오늘 코오롱의 이성운과 유영진 등
주전들을 처음부터 내세워,
2위와의 간격을 더 넓혔습니다.
◀INT▶유영진 선수/충북
<할려고 하는 선수들의 의지...>
이로써 충북은 오늘까지 19시간 15분 26초로
2위 경기도 보다, 무려 16분여를 앞서며,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S/U 이태문▶충북의 건각들은 이제
내일모레 임진각에 골인하게 되며
이변이 없는 한 6연패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INT▶이종찬 감독/충북선수단
<지금 선수들 컨디션 좋다...>

올해도 충북선수단은 호화멤버로
구성돼 있습니다.

코오롱의 유영진과 이성운,삼성의 김제경과
허장규,청주시청 주인영 등 고참 선수들이,
충북체고 정지수와 신상민,단양고 정호영 등을
잘 이끌어 가면서,팀의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10여년전부터 육상 중장거리에
집중 투자한 충북이 결실을 맺게 된지 올해로
6년째, 체육인들은 충북의 경부역전 우승행진은
수년간 더 이어질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