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도내 무역수지가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에 또다시 흑자를 이뤄내 내년도
상반기 경기회복의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청주세관의 지난달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도내 수출은 수출주력품인 휴대폰 등
정보통신기기와 중화학공업제품 수출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33.1% 증가한
4억9천3백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수입은 정보통신기기 등 자본재와 소비재의
수입도 증가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2% 증가한 3억6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올 들어
8억6천9백만 달러의 흑자를 이끌어 내면서
경기회복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오창 외국인전용단지 추가 지정	2003-11-29	23
충주)전문직 여성 한.일 문화교류(29)	2003-11-29	12
충주)(완)민원에 밀린 안전시설	2003-11-29	17
충주)충주시의회 건설특위구성안 부결 규탄대회	2003-11-29	28
하나로 청주백화점 개점	2003-11-28	14
주민 발의로 학교급식조례 제정 추진	2003-11-28	10
청주 사직재건축 문제 일단락	2003-11-28	10
도내 금융기관 수신 계속 증가	2003-11-28	8
공무원봉급압류급증	2003-11-2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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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 온정 이어져-12시용	2003-11-28	17
충북 내년예산 1조 6천 601억	2003-11-28	22
행정수도법 내달 1일 갈림길	2003-11-2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