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 서원학원이 최근 신임 이사장
영입을 놓고 재단과 채권단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서원학원은 재단영입
우선대상자인 달성목장 대표 58살 박인목씨를
새 이사장 후보로 결정하고,오는 28일
이사회에서 영입여부를 최종결정할 예정이나
서원학원 채권단은 오늘(19)기자회견을 열고
부채해결을 위한 명확한 방침이
제시되지 않는 한, 박씨의 이사장 영입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채권단과 함께 일부 서원대 교수들도
부채해결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박씨 영입을 반대하고 있는 등
갈등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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