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도내 대표적인 산업단지인 청주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가 고사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청주산업단지 관리공단에 따르면
올 3분기 입주업체 가동률은 74.6%로
지난 24분기 가동률 보다 4.3%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

특히 수출이 잘되는 품목인 전기와 전자,
통신 장비 생산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업체는 극도의 매출감소로 공장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게다가 내년부터는 공업용수 사용료도 평균 15% 인상돼 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어서 입주 업체들의 어려움은 한층
가중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오창단지 100개업체 돌파 기념 설명회(최종)	2003-12-01	10
교육감 선거 TV토론이 결정적 역할	2003-12-01	10
이라크전 영향 수출액 급감	2003-12-01	16
대한민국 건축대전 순회전시회	2003-12-01	19
(완)청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2003-12-01	14
(완)재래시장 상품권 통용	2003-12-01	15
(완)영국사에서 소조부도 발굴	2003-12-01	11
(완)테러대비 경비 강화	2003-12-01	10
총선출마자 검찰 소환 조사	2003-12-01	16
신체장애 승진탈락 의무과장 패소	2003-11-30	23
주5일 근무제 도입 미비	2003-11-30	8
농협,인력 지방 배치	2003-11-30	11
휘발유.LP가스 인상	2003-11-30	12
충북, 외국인 유치 최우수도	2003-11-30	14
쓰레기 매립지 가스 이용 발전소 건설	2003-11-30	28
(최종)중등 사서직 모집	2003-11-3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