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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여사 생가 복원사업 착공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2-28, 조회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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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생가를 전통한옥으로
복원하는 사업이 오늘(28)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옥천군이 추진하는 생가 복원사업은
90억원이 투입돼 연못과 정자,기념관 등을
갖추고 오는 2007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육여사 생가는 지난 1965년
육여사의 부친이 사망하면서
상속분쟁에 휘말려 철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