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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민선3기 3주년-보은군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6-08, 조회 :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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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민선 3기, 3년을 돌아보는 기획보도
세번째 시간입니다. 이어서
그동안 낙후지역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써왔던 보은군 편입니다.
이정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인정받아
무소속으로 당선됐던 박종기 보은군수...

박군수는 취임 초부터 농촌복지향상과
자연보전형 개발에 강한 의지를 보여왔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 보은군엔
주민들을 위한 체육관과 수영장이 공식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구병리를 비롯한 곳곳이 공원으로 조성돼
천혜의 자원을 잘 살린 것도 당초 약속
그대로입니다.

◀INT▶박종기 군수
"곳곳이 공원화되서, 지금은
나무가 어리지만 4년만 지나면 눈에 띌 것"

충북 최초로 단일 한우브랜드를 만들어
축산농가에 희망을 주기도 했고,

(s/u) 올해는 정부의 신활력사업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낙후지역 탈피를
다시 한 번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활력사업에서 같은 황토 아이템을
가진 전남 해남에 뒤지고 있어 이를 극복하는
일이 앞으로 1년의 과제로 남았습니다.

속리산 관광을 농업과 연계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도 실패로
돌아가면서 실의에 빠져있는 주민들을
북돋우는 것도 큰 부담입니다.

◀INT▶ 신성임/ 상인
"분수도 한댔다가 안되고 정말 너무 힘들어요"

민선 4기, 어려운 보은경제를 이끌 주인공으론
7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cg------------------------------------------
박종기 군수와 정상혁 도의원,
조부제 전 열린우리당 도당 사무처장,
언론계에서 김기준씨와 최규인씨, 전 출마자
이향래씨와 이영복 전 군의장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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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균형발전이라는 기치 아래
낙후지역인 보은을 살릴 기회라는 점에서
민선 4기 보은군수 자리에는, 자천 타천으로
어느 지역보다 많은 후보자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